포트나이트는 fps 게임입니다.

전투 시뮬레이션 총 게임이나 전략 시뮬레이션 빌드 게임과는 다른

여러 종류의 캐릭터와 많은 유용한 무기들을 활용한 전투가 어우러진 캐쥬얼한 fps 게임입니다.

그래서, 전투 시각도 눈으로 보는 1인칭이 아닌 캐릭터가 보이는 1인칭 시점입니다.

내 캐릭터를 보면서 전투를 하기 때문에 눈으로 보는 캐릭터의 움직이는 요소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포트나이트는 무료입니다.

무료로 게임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기본 캐릭터로 플레이하며, 캐릭터의 모습을 스킨이라고 합니다.

이 캐릭터 스킨이나 장착하는 장식구(가방, 수확도구, 낙하산 등)에 따른 능력치가 전혀 없습니다.

기본 캐릭터로만 플레이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어서 무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플레이 하다 보면 내가 좋아하는 스킨으로 하고 싶은데,

스킨을 바꾸거나 장식구 등을 바꾸려면 벅스라는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능력치는 영향이 없지만 전투만 하는 게임이 아닌 캐쥬얼한 게임이다 보니 점점 욕구가 생겨납니다.

 

시즌마다 배틀패스라는 것이 있는데,

시즌마다 미션이 주어지고, 미션을 깨면서 레벨을 높이면  스킨이나 장식구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배틀패스 말고 단일로 파는 스킨은 비싸지만, 배틀패스는 950벅스로 기본 5개 스킨과 수많은 장식구와 이모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스킨이나 장식구를 얻는 방법을 정리하면,

1. 상점에서 사고 싶은 스킨을  산다. 매일 상점에 나오는 스킨이 다르다. 개당 1,200~2,000벅스 정도

2. 950벅스로 배틀패스를 사고, 레벨을 높여 스킨을 얻는다.

 

 

포트나이트는 챕터와 챕터 안에 시즌이 있습니다.

챕터1 시즌1, 시즌2, 시즌3, ...

챕터2 시즌1, 시즌2, 시즌3, ...

챕터3 시즌1, 시즌2, 시즌3, ...

챕터4 시즌1, 시즌2, 시즌3, ...

 

챕터는 큰 스토리이고, 시즌은 챕터라는 스토리 안에 작은 스토리입니다.

원래 개념에서는 시즌 안에 챕터인 것 같은데... 포트나이트는 이렇습니다.

 

시즌마다 배틀패스 스킨이 다르고, 배틀패스는 해당 시즌때만 나오고 나중에 상점으로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니, 챕터4 시즌1에 입문하신 분은 그 전 스킨들은 상점에서도 못 얻습니다.

 

시즌때마다 전투에 들어갔을 때 무기도 다르고, 전투 도구도 달라서 고인물이 무조건 이길 수 없는 다양한 전투 방식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에임과 피하기 등은 연습해야 겠지만, 그래도 초보가 팀웤이로도 이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우리 클랜이 만들어진 이유이기도 합니다.^^